[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나라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오나라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조여정 분)의 모태 금수저 친구이자 정서연과는 미묘한 관계로 엮이게 되는 윤희주를 연기한다. 윤희주는 배우 오나라의 전작들과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로 그녀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2월 4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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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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