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TAG.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태그(TAG)가 SBS MTV ‘더 쇼’ 스페셜 MC로 나선다.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태그가 오늘(3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태그는 데뷔이래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아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압도적인 흥과 4차원적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온 태그는 센스 있는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아낌없이 뽐내며 ‘더 쇼’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골든차일드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쳐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월 18일 정규 1집 ‘리부트(Re-boot)’로 약 1년 만에 컴백한 골든차일드는 컴백 10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더해 골든차일드는 ‘워너비’를 통해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콘셉트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꾸준한 상승세를 자랑했으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골든차일드가 앞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골든차일드 TAG가 첫 MC로 출격하는 SBS MTV ‘더 쇼’는 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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