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재완 기자]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층에서는 강박² Compulsion to Repeat와 본관 2~3층에서는 SeMA 중동현대미술전 고향 gohyang전이 20191127~202038일까지 전시 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강박² & 고향’展 개막식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강박² & 고향’展 개막식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강박² & 고향’展 개막식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강박² & 고향’展 개막식

1127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강박²에 전시작가, 김용관, 김인배, 뉴 미네랄 콜렉티브, 에밀리아 스카눌리터, 오메르 파스트, 우정수, 이재이, 정연두, 차재민과 행사 진행팀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3층에서 진행되는 SeMA 중동현대미술전 고향 gohyang전 전시작가 라이브, 이브라함, 모나 하툼, 무니라 알 솔, 박민하, 아델 아비딘, 아메르 쇼말리, 아흘람 시블리, 와엘 샤키, 주마나 에밀 아부드, 김진주, 최원준, 하딤 알리, 하젬 하브, 조지 M, 알 아마 컬렉션, 할리드 쇼만 컬렉션, ACC 필름앤비디오 아카이브 컬렉션 등과 행사 진행팀 및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강박² & 고향’展 개막식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강박² & 고향’展 개막식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강박² & 고향’展 개막식

서울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개막하는 강박² & 고향전은 2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1~3층을 메운 두 전시는 규모로나 범주로 보나 주제 깊이로 보나 참여 작가는 물론이고 미술관 안, 팍의 모든 인력들이 협업해서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철 지난 질문일지 모르나 여전히 미술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엇을 하려 하는가?’ 라고 되묻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강박² & 고향’展 개막식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강박² & 고향’展 개막식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