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4)에서는 20191130일 오전 3회 이승근 Art Story가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3회 이승근 Art Story
제3회 이승근 Art Story

이날 제3회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의 Art Story에서는 문총련 박동위원장이 이승근 관장의 늦깎이 공부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부분과 ‘Indépendant Korea’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갔다.

제3회 이승근 Art Story

이승은 국제미술관 관장은 그에 대한 답에서 요즘을 글로벌이라 본다면 한국에서 우리가 우리 시각을 볼 때, ‘우리가 우리 안에서 우리를 본다.’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행위나 퍼포먼스나 스토리, 이야기들이 금방 전송되어서 국제 글로벌로 전송이 되는데 이럴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들 하나, 하나에 이야기 꼭지들이 있는데 이 자산들은 우리 안에서만 갖춰져 있는 단독문화가 아닌 국제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것에 대한 적립이 이미 있었지만, 다시 적립하고 재적립하면서 시대적으로 문화가 바뀌면서 새로운 개념 정립들이 나오는데 그 위에 중요한 요소들을 문화 속에서 하나의 우리로 만들어서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