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3층에서는 20191128() ~ 124()까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에서 진행하는 2019 53회 한국미술협회전이 열리고 있다.

2019 제53회 한국미술협회전에서 이범헌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9 제53회 한국미술협회전
2019 제53회 한국미술협회전

1128() 15:00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로비에서 열린 개막식은 한국미술협회 현재 진행하는 미술전 중 가장 오랜된 정기전으로 서양화 408, 조각 15, 서예 20, 문인화 49, 판화 5, 수채화 95, 디자인 44, 전통미술공예 19, 현대공예 65, 한국화 121, 패션 3점 미디어 2점 민화 20점이 전시되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 제53회 한국미술협회전
2019 제53회 한국미술협회전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미술협회전은 회원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어 창작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재의 한국미술을 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회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