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는 2019년 11월 19일(화) 15:00 시부터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디자인-현대공예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 들려 전통공예를 비롯한 현대공예 참가자 모두에게 격려하고 시상했다. 이날 전통미술공예 대상은 엄혜란 작가의 ‘향연’이 차지했다.
현대공예·디자인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최연정 작가의 ‘비상1,2’와 고상미 작가의 ‘불완전의 미학’이 수상했다.
전통미술공예부문에서는 총 작품 출품 수는 1644점(미술분야 530점 전통공예 422점 서각 506점 한지공예 14점 기타공예 48점)중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7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서울시의회의장상 5점, 특별상 8점, 특선 176점, 입선 328점 총 527점 수상되었다.
디자인분야에서는 총 출품수 418점(1부 시각디자인 170점, 2부 디지털컨텐츠디자인 36점, 3부 일러스트레이션 99점, 4부 제품디자인 13점, 5부 환경·공간디자인 12점, 6부 패션디자인 62점, 7부 캘리그래피디자인 26점)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4점, 서울시의회의장상 3점, 특별상 4점, 특선 61점, 입선 94점 총 167점 수상되었다.
전시 기간은 2019년 11월 18일(월) ~ 11월 28일(목)까지 진행되며
1부 : 11월 18일(월) ~ 20일(수) 4시까지
2부 : 11월 22일(금) ~ 24일(일) 4시까지
3부 : 11월 26일(화) ~ 28일(목) 6시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