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쁘앙(Bonpoint) 2020SS 시즌 컬렉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다가오는 새해와 아이들의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가정이 늘었다. 실제로 연말에 괌·태국·베트남 등이 여행지로 가장 수요가 높을 정도로 이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한 휴양지에서 즐기려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휴양지에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입혀줄지 고민된다면,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공개한 2020SS 시즌 컬렉션을 활용하여 스타일링 해보자. 봉쁘앙의 이번 크루즈 컬렉션은 디렉터 앤 발레리 하쉬가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플로럴 패턴과 자수 디테일로 센스 있는 룩을 연출 하기에 제격이다. 이에 봉쁘앙이 제안하는 플라워 프린트와 사랑스러운 컬러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봉쁘앙(Bonpoint) 2020SS 시즌 컬렉션

첫 번째로 제안하는 스타일은, 봉쁘앙이 1970년대의 영감을 받은 리버티 프린트의 레이스 패치워크 스커트룩이다. 상의는 클래식한 화이트 컬러에 스커트와 같은 패치워크로 통일감을 주고, 혹시 모르는 일교차에 대비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카디건으로 마무리했다.

 

봉쁘앙(Bonpoint) 2020SS 시즌 컬렉션

두 번째 룩은 리버티 프린트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다. 심플한 봉쁘앙 자수가 새겨진 코튼 티셔츠에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했다. 스커트는 클래식하면서도 활동하기 편안한 실루엣으로 디자인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추어 휴양지 룩으로 제격이다. 

 

봉쁘앙(Bonpoint) 2020SS 시즌 컬렉션

마지막으로 드레스를 활용한 심플한 스타일이다. 두 가지 아이템 모두 사랑스러운 리버티 프린트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매 퍼프와 밑단의 레이스 디테일이 달라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봉쁘앙만의 사랑스러운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카디건을 챙기면 심플하면서 센스있는 휴양지 룩이 완성된다. 

 

모든 아이템의 소재는 코튼 100%로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캐시미어 100%로 만들어진 카디건은 여행중 갑작스러운 일교차에도 든든한 아이템이다.

 

봉쁘앙의 2020SS 크루즈 컬렉션은 소개한 아이템 외에도 심플한 자수 로고가 돋보이는 티셔츠 및 스웻셔츠 등 세심한 손길을 거쳐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패치워크는 리버티 원단의 특성상 같은 패턴이 없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봉쁘앙의 2020SS 아이템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본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점), 현대 백화점(본점, 판교점, 대구점)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봉쁘앙(Bon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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