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Creating Future Traditions Ⅵ - '통(通)‘

제 2회 한일칠보국제교류전 및 여섯번째 전시회가 2013년 10월 30일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한일국제교류전은 ‘통(通)’ 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칠보작품을 통해 각국의 문화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깨닫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러한 기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칠보 문화가 세계에 전파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기획하였다고 한다.


사)한국칠보협회 박수경 이사장은 한국과 일본의 선별된 칠보작가 70여명의 작품을 통해 칠보의 형태와 색감, 디자인 등 다양하고 독특한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관람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칠보공예 협회 회원 및 국내외 칠보작가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인사동 공평갤러리에서 전시중이며 2013년 10월 30일~11월 5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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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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