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모두의 극장에서는 20191115일 저녁 730분부터 4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7080시대의 우상이었던 그룹사운드 딕훼밀리와 데블스, 이동원이 부르는 낙원동 연가로 관람객들을 장밋빛 젊은 시절로 되돌렸다.

낙원동 연가 ‘권진영’편(블루진 고고)

트로트 가수 권진영은 데블스와 이동원의 무대 사이에 나와서 자신의 곡 해바라기 꽃과 김연자의 힛송 십분 내로를 불렀다. 권진영은 포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미용 및 가수로 지역 봉사활동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낙원동 연가를 위해 특별 출연했다.

낙원동 연가 ‘권진영’편(블루진 고고)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