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시골 서당(현재의 공/사교육의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려는 목표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시키는 문화,창의 대안학교)과  생태 문화촌(특화된 시골 마을 공동체)의 전경을 그려보자

내가 꿈꾸는 시골 서당, 생태 문화촌 프로젝트
내가 꿈꾸는 시골 서당, 생태 문화촌 프로젝트

1, 우선 한켠의 시골 서당에서는 학생들이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대안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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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은 오랫동안 외지에서 살면서 여러가지 인생 경험을 해보고 은퇴하여 고향을 찾아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노년의 이 고장 출신 서생일 수도 있다.

내가 꿈꾸는 시골 서당, 생태 문화촌 프로젝트

그가 마을의 아이들을 모아 글과 공예,그림등 그가 좋아했던 것을 가르치며 이런 대안교육을 중요시 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선생님, 멘토들과 창의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현재의 공-사교육의 방법과 내용이 아닌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미래의 꿈나무들의 인생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내가 꿈꾸는 시골 서당, 생태 문화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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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 한켠에서는 살아가는 짐을 내려놓고 은퇴한후 귀향한 사람들이거나 고향을 떠나지 않고 이곳에 살아온 분들이 자주 찾아와 차도 마시고 옛이야기도 나누며, 하고 싶었던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배우고,만들고 서당의 학생들에게 인생멘토의 역할도 하며 정말 살고 싶은 곳,전통과 현대가 녹아들어 특색있는 마을을  만드는 일을 함께 해 나가고 있다.

내가 꿈꾸는 시골 서당, 생태 문화촌 프로젝트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과 하나되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둥지!
대안교육 기회를 만들어 미래의 인재를 기르는 창조학교!
미래의 건강한 지역 문화 생태 공동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현대의 사랑방!
그것을 꿈꾸고 있다.

내가 꿈꾸는 시골 서당, 생태 문화촌 프로젝트

사진 자료
중국의 한 친구(54세 은퇴자)가 자기고향에서 땅을 마련하고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는 移山书院과 현재 모습.(*현재 계획안의 30% 정도 완료)


나의 한국의 圣泉书院을 꾸며 자주 그와 함께 한,중의 교류 나아가 아시아 지역을 연결하는 민간 문화 교류,공동체로 발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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