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Exhibition of Korean Painting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하나로미술관에서는 2019년 11월 13일 오후 5시부터 제14회 ‘21세기한국화’전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21세기한국화 아천 김영철 회장을 비롯한 참가 회원들과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과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영희(한국여성미술작가회 회장) 국장의 사회로 열렸다.
아천 김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21세기 한국화 회원들은 한국 화단의 중심에 선 중진과 원로 그룹으로 명실공히 한국의 미술계를 이끌어 온 중추적인 미술가들이며 역량과 잠재력에서 타의 추종을 양보치 않는 나무랄데 없는 미술계의 산 증인들입니다. 새로운 예술양식의 창조적인 발전에 혼신의 정열을 불사를 것을 다짐하면서 창립 멤버들이 한국 미술의 세계화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의연한 작업이 개성 있는 화풍으로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제14회 21세기 한국화전은 인사동에 위치한 하나로미술관에서 2019년 11월 19일까지 전시된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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