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궁가를 재해석한 동화콘서트 '자라는 자라', 11월 23,24일 양일간 공연
수궁가를 재해석한 동화콘서트 '자라는 자라', 11월 23,24일 양일간 공연
  • 이용선 기자
  • 승인 2019.11.14 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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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자라 포스터
자라는 자라 포스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은 2019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선정 기념으로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의 신작 공연 '자라는 자라'를 성수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자라는 자라'는 '토끼와 자라'의 이야기로 유명한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림(The林)의 음악과 더불어 영상과 오브제 등을 통해 무대 위에 입체적으로 펼쳐낸 어른들을 위한 동화콘서트이다.

 

판소리 수궁가 중 '자라 별주부'의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여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낸 동화콘서트 '자라는 자라'는 왁자지껄, 시끌벅적한 바다 속 흥겨운 잔치를 그림(The林)만의 특유의 재치 있는 음악과 연주로 풀어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좌충우돌 자라의 고생담과 가슴 뭉클한 성장이야기를 판소리와 서도민요로 선보이며 감동의 순간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김홍도의 화첩기행을 그린 공연 '환상노정기'에서 'cut-out' 기법을 통한 입체적인 영상미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림(The林)이 바다 속 이미지와 용궁의 이미지를 어떠한 영상미로 풀어낼지 기대해도 좋다.

 

그림책을 보는듯한 영상과 감각적인 소리들이 선사하는 즐거움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그림(The林)의 동화콘서트 '자라는 자라'는 동화적으로 풀어낸 국악의 색채까지 더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전통무대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또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의 공연이 될 것이다.

 

성수아트홀에서 11월 23일(토), 24일(일) 오후 5시, 양일간 진행되는 '자라는 자라'는 성동구민을 위한 '천원의 행복'이 진행되어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적 감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동구민이 아니더라도 그림(The林)의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장애우·65세 이상·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를 위한 50% 할인으로 다양한 관객이 공연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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