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원펀맨' 명현만(34, MAX FC / 명현만 멀티짐)이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에서 개최된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 계체량 행사에 참석했다.
11월 9일 KBS 아레나 홀에서 개최되는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에서 명현만은 30전 24승 6패의 전적을 지닌 저우 웨이와 입식 헤비급 스페셜 매치를 갖는다.
명현만은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파이터다. 입식 격투기와 종합 격투기를 오가며 산전수전을 겪은 명현만은 현재 국내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의 헤비급 챔피언이다. 63전 55승 3무 5패라는 압도적인 전적도 지녔다. 명현만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저우 웨이는 쿤룬 파이터 29회, 63회 슈퍼매치 우승, 글로리 46 광저우 우승 등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AFC와 MMC 소속 파이터들이 대항전 형식으로 맞대결하는 이번 대회는 노재길과 양 우린의 메인 이벤트를 비롯해 태권도 vs 쿵푸, 연예인 스페셜 매치 등 풍성한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 KBS N 스포츠뿐만 아니라 중국 MMC를 통해 CCTV 5를 비롯한 지역 방송 및 40개 채널에 동시 생중계로 경기 내용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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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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