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38, 케이맥스짐)이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에서 개최된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 계체량 행사에 참석했다.
11월 9일 KBS 아레나 홀에서 개최되는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에서 노재길은 양 우린(21, MMC)과 AFC vs MMC 타이틀 쟁탈전을 갖는다. AFC, MMC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다. 노재길이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앞세워 50전 36승 14패를 지닌 베테랑인 반면, 양 우린은 21세로 비교적 젊은 파이터다. 하지만 양 우린 역시 젊은 나이임에도 27전을 소화했고, 이 가운데 23승(4패)을 따내는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진 파이터로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AFC와 MMC 소속 파이터들이 대항전 형식으로 맞대결하는 이번 대회는 노재길과 양 우린의 메인 이벤트를 비롯해 태권도 vs 쿵푸, 연예인 스페셜 매치 등 풍성한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 KBS N 스포츠뿐만 아니라 중국 MMC를 통해 CCTV 5를 비롯한 지역 방송 및 40개 채널에 동시 생중계로 경기 내용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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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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