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FC 소속 이대원(28, 팀 치빈)이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에서 개최된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 계체량 행사에 참석했다.
11월 9일 KBS 아레나 홀에서 개최되는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에서 이대원은 중국 액션배우인 러 웨이동(35, MMC)과 연예인 스페셜매치를 갖는다. 아이돌 출신 파이터 이대원은 프로 데뷔 후 치른 6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아이돌 출신이지만, 화려한 발차기 능력을 바탕으로 거친 경기를 펼쳐왔다. 이번 러 웨이동을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AFC와 MMC 소속 파이터들이 대항전 형식으로 맞대결하는 이번 대회는 노재길과 양 우린의 메인 이벤트를 비롯해 태권도 vs 쿵푸, 연예인 스페셜 매치 등 풍성한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 KBS N 스포츠뿐만 아니라 중국 MMC를 통해 CCTV 5를 비롯한 지역 방송 및 40개 채널에 동시 생중계로 경기 내용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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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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