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런던 아시아하우스에서 전시, 시연, 체험행사 3일 째로 117일 오후엔 대영박물관을 방문 나전칠기 초대전을 취재했다.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메인홀엔 이집트에서 가져온 각종 미이라, 관 심지어 유골까지 전시되어 있고, 한국관은 연결된 일본, 중국관에 비해 너무나 열악해 보였다. 우리 정부 차원에서 관여해 타국보다는 못하더라도 비슷하게는 해놓아야 할 것이다.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현지 공관장들을 비롯해 실무자들 얼마나 힘들고 난처할까 싶고 정부 예산편성이 부족한 탓인지, 복지도 좋고 국방도 중요하지만 문화예술분야가 가장 중요한데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 같다.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대영박물관의 ''라는 글자를 빼야 한다는 등 말도 많았으나 무료입장은 잘한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박물관 입구 건너편 골목에는 한국식당과 한국 옷가게가 많은 것을 보면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뜻하지만, 그들은 와서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여론조성 잘하는 대한민국 기자들과 국민들은 한국관 전시품의 진열된 몰골들을 보구 왜 가만있는지 답답한 마음으로 일행들 한국관 찾는 동안 이집트관만 촬영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한.영 수교 70주년 기념 나전칠기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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