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조선 국립대‘성균관’과 대학가‘반촌’이야기 특별전
서울역사박물관, 조선 국립대‘성균관’과 대학가‘반촌’이야기 특별전
  • 김한정 기자
  • 승인 2019.11.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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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서울역사문화특별전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과 그 주변 마을인 ‘반촌泮村’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성균관과 반촌>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1층)에서 11월 8일(금)부터 2020년 3월 1일(일)까지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 조선 국립대‘성균관’과 대학가‘반촌’이야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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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조선 국립대‘성균관’과 대학가‘반촌’이야기 특별전

이번 전시는 조선의 국립대학인 성균관과 ‘반촌’이라는 원조 대학가의 18세기 모습을 들여다보는 전시로, 그 독특한 지역 속에서 성균관 유생과 반인이 만들어 내는 삶의 모습들과 문화적 특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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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성균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장 오래된 그림〈반궁도泮宮圖〉《태학계첩太學稧帖》(1747,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74호)과 함께 성균관의 규정집이라고 할 수 있는 『태학성전』(1689, 한국국학진흥원-연안이씨식산종가 기탁), 『태학지』(1785, 규장각한국학연구원)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성균관의 위상과 운영 전반에 관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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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은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제례의 공간과 명륜당을 중심으로 한 강학의 공간으로 나뉜다. 이러한 공간 배치는 제례와 강학이라는 두 가지 주요 기능을 의미한다. 성균관은 조선왕조의 이념과 국가의 토대를 탄탄히 다지고 예악정치禮樂政治를 펴겠다는 국왕의 의지를 펼치는 곳이기도 했다.

서울역사박물관, 조선 국립대‘성균관’과 대학가‘반촌’이야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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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은 공자와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의 중요한 의례장소였다.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대규모 의례였던 석전대제釋奠大祭와 함께 임금과 신하들이 모여 활을 쏘았던 대사례大射禮, 왕세자 및 왕세손이 성균관에 입학하는 입학례入學禮도 성균관에서 행해졌는데, 그 기록들을 담은 그림과 문헌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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