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지난 2019년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가수, 감독, 개그맨, 배우, 성우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스타들이 대한민국 ‘2019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키보이스로 데뷔하여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기타리스트이며 작곡가인 연주자 김홍탁에게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으로 부터 보관문화훈장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로 2010년부터 매년 포상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한편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2019)에 송가인, 한지민, 이하늬, 김서형, 염정아, 김남길 등의 스타들이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하며 대중문화 예술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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