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GRAFF)가 희귀한 주얼리 전시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302.37 캐럿의 그라프 레세디 라 로나의 탄생은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하며 그라프 하우스의 역사에도 큰 획을 그었다. 다이아몬드의 왕으로 알려진 로렌스 그라프 경은 예전부터 경이로울 정도로 숨막히는 다이아몬드와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운 주얼리를 세계에 선보여 왔다. 이런 그라프의 비전과 전통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아시아 6개 도시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훌륭한 다이아몬드 마스터피스들을 자랑스럽게 선보이는 새로운 전시회를 진행한다. 

 

타이페이, 싱가폴 그리고 홍콩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그라프 서울 신라 부티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레드와 블랙, 그리고 매혹적인 골드의 터치로 그라프의 글래머러스한 세계로 안내한다. 이 특별한 전시회를 통해 그라프 특유의 실루엣과 마스터 장인들의 완벽한 제작능력, 그리고 그라프를 다이아몬드 산업의 정상에 올린 탁월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풍부한 레드 컬러와 드라마틱한 실루엣으로 표현되는 전시회의 디자인 컨셉은 하우스의 열정을 다시금 깨우고 자연의 선물을 놀라운 커팅과 폴리싱, 완벽한 기술력으로 재탄생시킨 그라프의 최고의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장 탁월한 원석과 보석들을 매입하여 독보적으로 컷팅 및 폴리싱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그라프 하우스의 지치지 않는 완벽을 향한 이 열정은, 그라프 레세디 라 로나의 파셋 하나하나에서도 나타난다. 한국에 소개되는 희귀한 스톤들과 마법에 걸린 듯한 아름다운 하이 주얼리 제품들을 통해서도 그 완벽함이 보여지며, 대부분의 주얼리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아시아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그라프(GRAFF)가 희귀한 주얼리 전시회

이번에 소개되는 16.32 캐럿 D컬러 플로리스 라운드 다이아몬드 링은 비교불가한 아름다움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며, 최고의 컬러 다이아몬드로 타임리스한 작품들을 창조하는 그라프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마스터피스들도 소개된다. 또한, 감각적인 11.42 캐럿의 D컬러, IF 투명도 등급의 페어셰이프 드롭이 매혹적인 화이트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는 그라프의 디자인 철학인 스톤 중심적 디자인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라프하우스의 완벽함에 경의를 표하게 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옐로우 다이아몬드의 대명사로 알려진 그라프의 명성답게, 이번에 소개될 특별하고 눈부신 10.39 캐럿의 하트셰이프 팬시 인텐스 옐로우 다이아몬드 링은 그 독보적인 깊이와 천상의 색상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컷팅되고 폴리싱된 10.22 캐럿의 페어셰이프 팬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 링은 생동감 넘치는 골드 컬러의 우아함을 뿜어내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다.

 

그라프(GRAFF)가 희귀한 주얼리 전시회

또한, 이번에 특별히 선보일 톰블리에게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 피스들은 예술적인 디자인과 그 화려함으로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2019년 바젤월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한 피스들이 소개될 예정인데, 맵시있고 세련된 유려한 라인이 디자인의 핵심이 된다.

 

올해 바젤월드에서는 세 가지 새로운 모델들이 큰 호응 가운데 소개되었는데, 유쾌한 모습의 판다와 우아한 모습의 공작이 디자인 모티브인 워치들은 자연에서의 지속적인 영감과 아름다운 파베 다이아몬드와 보석들의 세팅은 그라프의 마스터 장인들의 비교불가한 기술력을 더 빛내준다.

 

또한, 그라프의 키스 다이아몬드 워치는 ‘X’ 라는 키스를 상징하는 현대적인 기호에 모던 럭셔리를 가미하여 장인들이 직접 선별한30.13 캐럿의 다이아몬드들로 완성된 눈부신 광채가 손목을 아우르며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다.

 

영국의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GRAFF)의 희귀한 주얼리 전시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그라프 서울 신라 부티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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