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_큐티 윤은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하이틴 그룹 하이_큐티(HI CUTIE)의 멤버 윤은기가 지난 10월 22일 싱글 '별처럼'을 발매했다.

 

싱글 '별처럼'을 발매한 윤은기는 12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활동 중 2018년 하이_큐티에 합류하여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고 현재 16세 중3이다.

 
그동안 신곡과 솔로곡 앨범 작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하이_큐티에서 첫 스타트를 장식한 윤은기의 솔로곡은 부드럽고 맑은 목소리로  감성을 극대화시키며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곡이다.

 

하이_큐티 윤은기

신곡 '별처럼'은 윤은기의 맑은 목소리를 강조하기 위해 악기를 최소화하여 순수 보컬 위주로 구성된 1절과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윤은기의 보컬이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2절로 구성 노래에 풍성함을 더하게 편곡되었다. 또한 후반 Bridge에 일렉기타의 다이내믹이 극대화되고 Outro대신 Verse1을 반복하면서 곡이 마무리된다.

 

이 곡은 소속사인 스페이스 뮤직의 대표이자 DJ버디로도 유명한 윤지원 대표와 작곡가 쥬디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처음부터 윤은기를 염두에 두고 쓴 곡이다. 

 

윤은기의 신곡 '별처럼'은 음원 발표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었다. 

 

한편 윤은기가 소속되어 있는 '하이_큐티'는 2019년 10월 현재 평균 연령이 15.7세로 구성된 청소년 팀이며, 2017년 10월 '플레이유 (Play U)'로 데뷔 후 지금까지 6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활동해온 하이틴 그룹이다. 오는 11월 새 싱글 '러블리 데이'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연말 미니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뿐 아니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페이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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