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용산구 녹사평대로에 위치한 용산구청 소극장 가람 1층에서는 20191026일 오후 3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산구협의회(회장 한태숙) 주최로 2회 탈북민 노래자랑이 민주평통용산구협의회 하정민 문화예술분과위원장과 통일메아리악단 백미경 단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산구협의회 한태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구의회 의원들과 행사관계자를 비롯한 탈북민들과 행사를 보기 위한 용산구 주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내빈 소개에 이어 탈북민 초대가수 축하무대와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이 시작되었다.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한태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주평통의 회기가 18기에서 19기가 출범하며 의욕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이어 한 회장은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를 통해 탈북민 노래자랑이라는 문화적 행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동질성을 회복하고 서로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이 행사를 지원해 주신 성장현 구청장과 후원해 주신 기업들과 노력해 주신 회원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

탈북민 노래자랑은 2018년 이민재 회장의 제1회 탈북민 노래자랑에 이어 올해 한태숙 회장의 체제로 제2회 탈북민 노래자랑을 성공리에 마쳤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