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싱어송라이터 주영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주영이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뉴발란스와 함께한 주영의 팔색조 이미지를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R&B 싱어송라이터 주영

공개된 화보 속 주영은 블론드 헤어의 과감하면서도 유쾌한 비주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발산했다. 평소 유니크한 의상과 소품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주영은 겨울을 앞두고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딩으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며 새로운 느낌을 한껏 보여줬다. 또한, 다채로운 포즈와 편안하고 캐주얼한 패션은 주영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다양한 분위기를 담은 주영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B 싱어송라이터 주영

매력적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은 주영은 그간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가진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맹활약해왔다. 

 

지난 2010년 싱글 '그대와 같아'로 데뷔한 이후 '네게 난', 'Dive'(다이브), '처음', 'N/A', 'Lost'(로스트) 등을 꾸준히 선보였고, 지난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미니앨범 '파운틴'(Fountain)은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 올해 6월에는 싱글 '아름'을 발표, 그만의 감성을 담은 비트와 멜로디, 보컬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주영은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아티스트적 역량을 더욱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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