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0 S/S 서울패션위크 영국 디자이너 애슐리 윌리암스(ASHLEY WILLIAMS)의 애슐리 윌리암스 컬렉션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SALLIM B3F에서 열렸다.
애슐리 윌리암스는 영국에서 꾸준히 여성복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가장 잘 알려진 컨템퍼러리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그녀의 룩은 기발한 유머감각과 미묘하게 대비된다. 애슐리 윌리암스의 컬렉션은 전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얻은 시각적 단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볍게 포장되었지만 대부분 그 내면은 깊고 복잡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브랜드 시그니처는 캐쥬얼한 리워킹 빈티디 스타일의 프린트, 슬로건 및 팔레트이다. 이는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튼 인기를 얻었으며 애슐리 윌리암스 쇼는 런던패션위크 기간동안 꼭 봐야하는 보증된 패션쇼로 자리잡았다.
애슐리 윌리엄스의 동명 브랜드 ‘애슐리 윌리엄스’ 컬렉션은 영국 런던패션협회와의 해외 교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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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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