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현장] 계한희 디자이너, 카이(KYE) 패션쇼 (2020 S/S 서울패션위크)

[아트코리아방송 = 최명선 기자] 계한희 디자이너의 ‘2020 S/S 서울패션위크’ 카이(KYE)  패션쇼가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16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SALLIM B3F에서 열렸다.

계한희 디자이너의 카이(KYE) 컬렉션은 디자이너 계한희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패션을 유행에 민감한 시크한 멋의 추구 보다는 패션의 위트, 유머와 즐김 (fun)을 강조 하는 브랜드로, 주요 타겟 고객층은 패션을 즐기는 여유가 있는 고객층이며, 해외 및 국내의 고객을 겨냥 하고 있다.

따라서 카이(KYE)의 경쟁력은 국내 출신 디자이너로서 아직은 많이 시도하지 않고 있는, 컨템포러리 하면서도 펑키한 스타일과 디자이너 계한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스타일링이 결합된 브랜드이며 특히, 작품은 예술적인 모티브를 상업적인 제품으로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에 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한편 ‘2020 S/S 서울패션위크’가 10월 14일(월)부터 10월 19일(토)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