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TRIPLE ME)’의 두 번째 멤버 최시훈이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에 출연한다.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미대 졸업생들의 현실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큐레이터와 졸업생 정그림(박시안)을 중심으로 청년작가 기획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바닐라씨’의 신작이다.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미술계 인물들에게 초점을 맞춘 신선한 소재와 웹드라마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도전으로 인해 2019년 하반기 기대되는 웹드라마 신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트리플미의 두 번째 멤버로 공개된 최시훈은 극중 정그림과 아슬아슬한 썸을 타는 회화작가 전시훈 역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를 통해 가슴 아픈 사랑 연기로 이름을 알린 최시훈은 이번 드라마에서 달달한 썸남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트리플미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으로 6명의 배우들과 모델로 구성된 신개념 배우 그룹이다.

 

이미 검증받은 실력과 인기를 통해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2019년 하반기 기대되는 신작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10월 30일부터 ‘바닐라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에서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사진 출처  바닐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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