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선보이는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이하 '우하메')’ 첫 에피소드가 오늘(16일) 오후 7시 첫 공개 된다.

 

'우하메'는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남자 10명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동거 에피소드를 그린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만나게 될 파라다이스를 기대했지만, 막상 겪어보니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아가는 20대의 사랑, 우정, 꿈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우하메'에서는 골든차일드 열 명의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10인 10색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게 됐다.

 

지난 2017년 8월 28일,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골든차일드만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예능, 드라마, 광고,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우하메’는 유튜브 채널‘스토리랩’을 통해 오늘(16일)부터 매주 수, 토요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

 

 

 사진 제공  스튜디오 룰루랄라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