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선/변혜정 디자이너, 랭앤루(LANG&LU) 패션쇼 (2020 S/S 서울패션위크)

[아트코리아방송 = 최명선 기자] 박민선/변혜정 디자이너의 ‘2020 S/S 서울패션위크’ 랭앤루(LANG&LU) 패션쇼가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12시 30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S2관(ART HALL 2)에서 열렸다.

‘랭앤루’란 두 명의 여성디자이너가 만나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동양적인 모티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직접 문양부터 실루엣까지 자체 디자인, 제작함으로써 남다른 색채와 독특한 문양이 랭앤루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자 차별화 요소이다. 

이러한 화려한 컬러와 문양을 위주로 한 여성 저지드레스 브랜드인 ‘랭앤루’는 20대 후반-30대 후반을 타겟 고객층으로 하는 글로벌한 마인드를 지닌 전문직 여성이다. 기존의 여성 패션 업계를 대변했던 미니멀하고 심플한 솔리드 컬러위주의 캐릭터 정장류를 벗어나 비비드한 색감과 문양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이다.

한편 ‘2020 S/S 서울패션위크’는 10월 14일(월)부터 10월 19일(토)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박민선/변혜정 디자이너, 랭앤루(LANG&LU) 패션쇼 (2020 S/S 서울패션위크)

 

 

박민선/변혜정 디자이너, 랭앤루(LANG&LU) 패션쇼 (2020 S/S 서울패션위크)

 

박민선/변혜정 디자이너, 랭앤루(LANG&LU) 패션쇼 (2020 S/S 서울패션위크)

 

박민선/변혜정 디자이너, 랭앤루(LANG&LU) 패션쇼 (2020 S/S 서울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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