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아트코리아방송 = 최명선 기자] 우주소녀가 5일 저녁 8시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로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4회 동해무릉제에서 공연을 했다. 

5일 둘째날 공연에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팀과 인기가수 넉살, 우주소녀의 공연이 있었다.

첫째 날인 4일(금) 저녁 7시 특설무대에서는 설운도, 변진섭, 박재정, 금잔디, 김완선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화려한 개막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어서 저녁 9시 30분에는 불꽃 페스티벌이 펼쳐져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번 무릉제에서 특히 눈여겨 볼 행사는‘시민 대화합 거리 퍼레이드’로, 5일(토) 오후 3시에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동덕정∼현대아파트∼맥도날드∼충혼탑사거리∼한마음병원∼특설무대까지 진행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 무릉제와 수륙제를 콜라보 한 시민 대화합 거리 퍼레이드는 ‘신과 함께 시즌2’라는 주제로 특수효과와 라텍스 분장으로 동해 어벤저스 캐릭터를 창출하여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한편, 오방 깃발과 악대, 10개동 주민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경기와 민속시연, 무대공연, 체험·전시부스, 먹거리존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우주소녀 동해무릉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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