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개사, 1700부스의 최대 규모의 전시

2018 오토살롱위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를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42,939m2 전시 면적에 400개사, 1700부스를 목표로 최대 규모의 전시로 개최된다. 완성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름에 따라 소비자의 관심이 차량 유지(Maintenance), 관리(Care), 그리고 개인의 선호와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튜닝(Tuning)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전시회를 구성했다. 

 

자동차 관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용품, 액세서리 등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 미래자동차 등 자동차 문화, 라이프 및 퓨처모빌리티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확대하였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최신 자동차 이슈·트렌드·정부정책 등을 반영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동시 개최된다. 자동차 튜닝제도 정착, 애프터마켓 산업 발전, 해외 시장 진출, 정비 교육/트렌드, 자동차 창업과 경영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정비기능 경진대회, 튜닝카 경진대회, 신제품/튜닝카 쇼케이스, 차량 토탈케어 이벤트, 자동차 A/S 취업박람회 등 가족단위 관람객, 청년 관람객 등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려 자동차 애프터마켓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전시회로 꾸며진다.

 

'2019 오토살롱위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인터내셔널, ㈜킨텍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튜닝 및 애프터마켓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온 양대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통합된 전시회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오토살롱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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