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 방송 = 유정원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그룹 퓨전엠씨크루가 지난 10월 1일, 요르단 암만에서 펼쳐진  ‘2019 요르단 한국 주간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공연으로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위치한  후세인 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퓨전엠씨는 한국의 전통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SHOW PASSION KOREA’ (쇼패션코리아) 작품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K-POP 문화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요르단 젊은 층 사이에서 퓨전엠씨는 공연 내내  기립박수와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퓨전엠씨크루는 ‘한국 전통의 멋과 비보잉이 조화를 이룬 ‘쇼패션코리아’ 공연을 사랑해준 요르단 관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세계를 무대로 더 멋진 활동을 하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퓨전엠씨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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