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수영, 정우성, 임윤아, 조정석, 이하늬).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이 후원하는 ‘제 7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가 10월 4일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고군분투하며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좋은 영화를 만들어 온 국내외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권해효, 김희애, 조정석, 이하늬, 천우희, 임윤아, 이주영 등을 비롯한 한국 배우들과 베트남의 랭 타잉, 태국의 제니스 오프라셋, 인도의 타니시타 차테지 등이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한 욘판 감독도 아시아 스타 어워즈를 찾는다.

 

제 7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는 배우 최수영의 사회로 진행되며 올해의 배우상, 마리끌레르상, 공로상, 아시아 스타상 등의 시상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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