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X Enhanced 인증을 획득한 TV와 AVR로 11.1 채널 홈시어터 환경에서 IMAX Enhanced 국내 최초 시연
- DTS의 혁신적인 입체음향 솔루션과 포토네이션의 최신 3D 이미징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운영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엑스페리(Xperi)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IMAX® Enhanced를 시연하고 DTS®와 포토네이션(Fotonation)의 최신 음향 및 이미징 기술들을 선보인다.
엑스페리 코리아는 코엑스 1층 A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DTS의 혁신적인 입체음향 솔루션과 포토네이션의 최신 3D 이미징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DTS와 아이맥스 코퍼레이션(IMAX Corporation)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IMAX Enhanced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IMAX Enhanced는 소비자들이 기존에 특정 상영관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 아이맥스 영화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독보적인 기술로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4K HDR 콘텐츠와 최고급 가전 제품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시청각 경험과 스케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엑스페리 코리아는 엄선된 기준을 통과해 IMAX Enhanced 인증을 획득한 TV와 AVR로 11.1 채널 홈시어터 환경에서 IMAX Enhanced 시연을 진행한다.
또한 엑스페리 코리아는 포토네이션의 DMS(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포토네이션의 DMS 기술은 얼굴인식, 홍채인식, 3D 페이스 모델링, 그리고 상태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집중 상태, 피로 및 졸음, 실내 보안 등을 모니터링하는 차세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IMAX Enhanced와 DMS 기술 데모는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미징 기술 체험존에서는 LG전자의 최신 휴대폰을 통해 포토네이션의 페이스세이프(FaceSafeTM)와 3D 리라이팅(relighting) 기술이 시연된다. 페이스세이프는 인공지능(AI) 기반의 3D 안면인식 솔루션으로, 얼굴의 특징 및 3차원 공간 정보를 융합해 탁월한 정확성을 제공한다. 3D 리라이팅은 사진 촬영 시 광원 위치를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는 3D 센싱 기술이다. 페이스세이프와 3D 리라이팅은 각각 ‘페이스언락(Face Unlock)’ 및 ‘스포트라이트(Spotlight)’라는 명칭으로 LG전자 스마트폰 G8 씽큐에 탑재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DTS 체험존에서는 LG전자의 최신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통해 DTS:X 울트라(DTS:X® Ultra)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DTS의 최신 오디오 기술인 DTS:X 울트라는 PC,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영화관 같은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유제용 엑스페리 코리아 대표는 “2019 한국전자전 행사를 통해 엑스페리의 획기적인 솔루션과 기술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자사의 우수한 기술역량을 다시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엑스페리는 앞으로도 모바일, 가전, 홈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자동차 전장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우리의 기술을 가까이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엑스페리 코리아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데모존을 체험하고 설문에 참여한 후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도어락이 달린 럭키박스의 비밀번호를 맞춘 관람객에게는 DTS 기술이 탑재된 최신 사운드바가 선물로 증정된다.
사진제공 엑스페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