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 1층에서는 2019년 9월 17일~9월 24일까지 김계환 개인전이 전시를 마쳤다.
김계환 작업노트
자연은 그 안에서 무한한 생명력을 가지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생하며 생성, 소멸, 치유시킨다. 사각의 프레임에 놓여있는 치유의 공간인 ‘자연’안에서 ‘자연’이 가지고 있는 함축적 시선은 존재의 의미를 시각화하고 내면의 관념적 풍경을 담아내고자 한다,
무한한 붓질로 갇혀있는 의식을 분해하고‘ 자연’안에서 완전한 치유의 길로 들어서는 걸 꿈꾼다.
김계환은 개인전 및 초대전 26회, 단체전 200여 회, 아트페어 30여 회 참여했으며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초대작가, 단원미술대전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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