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조태복 록밴드 아카데미 교수 임명식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SMU) 박상원 총장은 2019년 9월 21일 연천 한탄강 원형 무대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교수임명식을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포천 J블르스로 장소를 옮겨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SMU) 록밴드 아카데미 교수로 그룹사운드 딕훼밀리 조태복 단장을 임명했다.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SMU) 록밴드 아카데미 교수로 임명된 딕 훼밀리 조태복 단장은 신곡 “헬로 굿바이”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전설의 그룹사운드 딕 훼밀리 단장으로 앞으로 음악을 위해 공부하는 많은 지망생들과 후배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태복 단장은 포천에서 노래와 드럼으로 수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재능있는 후배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