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사)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사)보훈무용예술협회 동해시 지부가 주관하는 '2019 나라사랑전국무용경연대회'가 10월 19일(토) 동해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9 나라사랑 전국무용 경연대회

 
이번 행사는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격은 전국 유 .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전통, 명작무, 창작), 현대무용(자유, 규정), 발레(클래식, 창작), 실용무용, 규정무용(평화통일 관련소재)으로 진행되며, 각 부분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2020년 6월중에 개최되는 ‘2020 수상자의 밤’에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수상자의 밤은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국 시.도지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자에게 중앙무대에서 발표회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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