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mm 얇은 베젤의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로 뛰어난 몰입감 선사
- Wifi 6 (AX) 탑재한 512G SSD와 인텔 옵테인 32G 메모리로 향상된 생산성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ASUS(에이수스)가 영상, 게임 등 멀티미디어 작업에 특화된 크리에이터를 위한 슬림형 노트북 Creator X X57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크리에이터 X X571

새로운 Creator X X571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 고사양 성능을 겸비한 크리에이티브 노트북이다.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 크기 대비 넓은 화면을 장착하고, 7.4mm의 얇은 사이드 베젤로 몰입감을 높였다. 부드러운 영상 및 게임 그래픽 구현을 위해 최대 초고속 120Hz 고주사율의 IPS 패널을 탑재하고, 100% sRGB 색 영역 구현 및 178도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 이동이 잦은 학생, 직장인에게 적합하고, 영화 감상, 영상 편집,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작업을 즐기는 크리에이터에게 특히 최적화됐다.


Creator X X571은 최신 9세대 인텔 코어 i7-97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 1650 외장 그래픽 칩셋을 지원하고, 최대 DDR4 16GB RAM 및 512 PCIe SSD와 32GB 옵테인 메모리를 탑재해 고용량 작업도 원활하게 가능하다.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와 하만 카돈 오디오 기술을 장착해 실감나는 사운드 경험은 물론, 오디오위자드(AudioWizard) 기능을 통해 음악, 영화, 게임, 녹음 등 다양한 모드에 맞춰 오디오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를 장착하고 대형 터치패드에 윈도우 제스처 기능이 적용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지문 인식으로 간편하게 암호를 해제하는 Window Hello 기능으로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ASUS 코리아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Creator X X571은 디자인, 휴대성은 물론이고 멀티미디어 성능을 대폭 강화해 영상 편집이나 게임 플레이를 주로 하는 유튜버, 브이로거 등 1인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라며,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고사양 노트북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SUS는 Creator X X571 출시와 함께 크리에이터, 게이머를 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선보였던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ROG Stirix G531, G731 모델은 향상된 냉각 성능과 한층 시원한 Glacier Blue 색상으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수요가 커지고 있는 1인 미디어 시장을 타깃으로 창의적인 작업에 특화된 고사양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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