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 김한정 기자
  • 승인 2019.09.12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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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비디 갤러리에서는 2019. 9. 16(월) ~ 2019. 10. 7(월)까지 김래형 展 '심열_心熱'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의 그림의 목표는 소통이다.

소통은 매일 새로운 정보들이 등장하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 오답이 될 수 있는 빠르고 불확실한 이 시대에 우리가 결핍을 느끼는 개념이다…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의 작품들은 회화적 입장에서 보면 화려한 색감과 풍성한 모란꽃, 조선시대 도자기들이 등장하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관객들은 무엇을 그렸는지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over layer 기법으로 그림위에 그림을 겹치게 그려 이중, 삼중의 이미지를 시각화해 새로운 모습의 모란이나 항아리 등을 보게 한다.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의 그림은 시공을 초월한 소통을 꿈꾼다. 종적으로 관련된 역사와 횡적으로 연결된 현재 세상과의 소통이다. 무한대의 정보 속에서 풍부하지만 불안전한 답안지에 대한, 실존적 근심으로 터치하는 스마트폰 안에서 간혹 잃어버린 소박한 희망을 기억해내길 바란다. 그림위에 그림을 쌓는 회화적 표현방식은 상이한 세계 같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의 존재적 관계성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이러한 상이함의 소통은 조합을 통해 가능하다는 김래형식 비흥의 발언이기도 하다.

장정란 평론 일부 발췌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 展 '심열_心熱'

김래형은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학사), 단국대학교 회화과 동양화전공(석사), 단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동양화전공(박사) 졸업 후 다수의 개인전과 많은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현재 한국미협. 종로미협. 아시아미술가협회. 한국화여성작가회. 현대미술작가회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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