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4층에서는 201997~1030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한국 근현대미술 명화 특별전전이 열리고 있다.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이순선 회장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이쾌대 풍악

한국 근현대미술 명화 특별전전에서는 비밀결사로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댄 최갑순과 상하이 창덕컬렉션 창립자 홍창덕과 현 창덕컬렉션 아트위원장인 홍성준의 내력을 시작으로 미술, 시대의 아픔을 안다. 독립운동과 역사의 애환을 담은 우리의 미술, 우리의 그림 박수근 작품과 이쾌대의 작품, 이중섭의 작품, 이인성의 작품, 나혜석의 작품들이 반긴다.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박수근 생선정물

우리의 역사를 품은 대지와 산하편과 강인한 모습으로 들어나다편에서는 김환기의 작품, 이중섭의 작품, 박수근의 작품, 오지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나혜석 고구마정물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천경자 가와이성의 여인1

근대, 현대를 잇다편에서는 천경자 작품, 이중섭 작품, 신집호 작품, 김환기 작품, 김경 작품, 도상봉 작품이 환상의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천경자 청보리밭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김환기 해와 달

한국미술의 새로운 항해편에서는 김환기 작품, 천경자 작품, 김종학 작품, 이대원 작품, 김영주 작품, 천경자 작품으로 마감한다.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천경자 꽃과 여인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

한편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VIP명품관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 명화 특별전’(서양화)이 열리고 있다.

‘한국 근현대미술 명화 특별전’(서양화)
‘한국 근현대미술 명화 특별전’(서양화)
‘한국 근현대미술 명화 특별전’(서양화)

피카소는 작품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 상상력의 확장성, 자유스러운 표현의 천재성 등을 잘 드러내고 있다.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빛과 색 역사의 강을 건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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