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남기봉 기자] 2019년 9월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추석찾이 '윙카 버스킹'이 펼쳐졌다.
MC 하루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걸그룹 '디아크' 출신 발라드 가수 메일은 ‘모든 게 내 얘기 같아’와 8일 공개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의 열일곱 번째 OST ‘꿈처럼 괜찮아질까’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차세대 감성발라드 가수 이우도 참석해 '내 안부’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팝스타 시즌2로 이름을 알린 가수 송하예도 '니 소식' 무대를 선보인 후 "많은 분들이 '니 소식'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듣고 불러 주신다고 들었다"면서 "헤어진 분들이 공감을 많이 해주신다고 하니 너무 크게 기뻐하면 안될 것 같다"라며 멋적은 미소를 지었다.
가수 서제이도 추석맞이 '윙카 버스킹'에서 타이타닉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 과 영화 라디오 스타 삽입곡 '비와 당신'을 열창하면서 이날의 무대를 마무리 지었다.
남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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