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포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2019년 9월 2일 오후 7시부터 딕훼밀리 빅 콘서트가 임지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가수 임주리가 특별 출연하여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했다. 임주리는 아들인 가수 재하와 같이 특별 출연하여 아들과 함께 열창으로 포천 반월아트홀을 가득 메운 관중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딕 훼밀리는 이번 콘서트를 “포천에서 노래와 드럼으로 수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재능있는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문화예술을 통해 전국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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