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일본 최대 패션 종합 무역 전시회 ‘패션 월드 도쿄’가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패션 월드 도쿄, 전시장내 46개 컨퍼런스 동시 개최

이번 10월 전시회는 개최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역대 최대인 세계 35개국/지역에서 1050개 참가사가 최신 패션 제품을 전시한다.

패션 월드 도쿄, 전시장내 46개 컨퍼런스 동시 개최

패션 월드 도쿄 전시장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비즈니스의 확대와 패션 업계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10월 전시회에서는 총 46개의 강연이 진행되며 일본 최대 패션 전시회에 걸맞게 많은 일본의 패션 전문가가 업계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주제로 강연한다. 무료 청강을 통해 패션 업계 리더의 사고와 통찰력, 패션 철학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다국어로 진행되는 2019 강연 내용을 확인하고 미리 청강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패션 월드 도쿄, 전시장내 46개 컨퍼런스 동시 개최

패션 월드 도쿄는 패션 소싱과 브랜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유일한 전시회다. ‘FASHION WORLD TOKYO’와 ‘FASHION WORLD TOKYO -FACTORY-’는 패션 구매 요구를 한자리에서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이벤트다. FASHION WORLD TOKYO는 패션 아이템을 4개의 카테고리별로 구성한 전문 전시(패션 웨어 엑스포, 가방 엑스포, 패션 주얼리 엑스포, 슈즈 엑스포)로 구성되며 동시 전시회인 FASHION WORLD TOKYO -FACTORY-는 2개의 전문 전시(TEXTILE TOKYO, FASHION SOURCING TOKYO)로 구성되어 인기 패션의류/텍스타일 업체와 패션 소싱 제조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2019년 가을전은 세계 35개국에서 1050사가 참가한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