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하나로갤러리에서는 201994일 오후 5시부터 제23회 신맥회 회원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제23회 신맥회 회원전

이날 행사에는 정성태 하나로 관장과 신맥회 곽석손 회장을 비롯한 신맥회 임원진과 회원전에 출품한 회원들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3회 신맥회 회원전
제23회 신맥회 회원전

정성태 하나로 관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하나로 갤러리는 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이 관리를 하게 되며 작가들의 작품갤러리가 아닌 인사동 쇼케이스 장소로 작품 한 점당 일주일에 1만원에 전시할 수 있으며 저렴하고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하면 쉽게 팔릴 수 있는 인사동의 명소로 아카데미미술협회 회원들과 신맥회 회원들이 상호 적극 협조하여 인사동의 명소가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3회 신맥회 회원전
제23회 신맥회 회원전

곽석손 신맥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맥회 회원들의 작품들은 다양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런 단체전을 통해서 상대방의 작품과 경쟁의식에서 더욱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점들이 많으니 이런 기회를 통해 많은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23회 신맥회 회원전

23회 신맥회 회원전은 201994~917일까지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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