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유지연_2019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9.9.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단국대학교 유지연_2019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9.9.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제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9월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50여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제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참가자 중 단국대학교 유지연은 메세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1986년 유엔에 의해 결의된 세계 평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대회로 지,덕,체를 겸비한 우수한 대학생들이 매년 모여 펼치는 지구촌 캠퍼스 평화 축제다. 이 대회를 통해 세계대학생평화봉사 사절단으로 임명된 참가자들은 어려움에 처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평화를 전하고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켜 국제사회에 알림으로써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단국대학교 유지연_2019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9.9.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단국대학교 유지연_2019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19.9.3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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