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판타지_'쇼!음악중심' 캡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핑크판타지가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Fantasy’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핑크판타지는 격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8월 5일 두 번째 싱글 'Fantasy'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돌아온 핑크판타지의 타이틀곡 'Fantasy'는 데뷔곡 '이리와'에 이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부작 중 2번째 곡으로, 위험한 유혹임을 알면서도 어둠 속에 빠져드는 현대 사회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환상 속에 갇힌 앨리스의 상황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핑크판타지는 앞으로도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라디오, 해외 일정 등 다양한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31일 쇼! 음악중심에는 '선미, 유세윤 (feat. 양세형), 김장훈, ITZY, 오하영, 레드벨벳, 더보이즈, JBJ95, VIINI(권현빈), ONEWE, 에버 글로우, 아이즈, TARGET, D1CE, 이우, 핑크 판타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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