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욱송, 김도형, 정진호, 권영국, 이동영, 권두안, 전연실 MAX FC 심판진. 제공 MAX FC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MAX FC 심판진들이 8월 30일 개막하는 국제무예종합경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마스터십)에 참가해 대회 성공을 위해 힘쓴다.

 

MAX FC 권영국(53, 홍성청무) 본부장을 비롯하여 이동영(49, 동하체육관), 차욱송(48, 천안동양지존), 권두안(38, 여주정진체), 정진호(42, 강릉촉띠엑스짐), 김도형(45, 옥천천하), 전연실(45, 정진와일드짐) 심판은 대회가 열리는 3일간 무에타이가 부분 배심원장과 심판으로 각각 활동한다.

 

이들 모두 MAX FC 뿐만 아니라 국내외 무에타이 대회에서 심판 활동 경력이 있다. '마스터십'에서 공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배심원장으로 참여하게 된 권영국 MAX FC 본부장은 "2007년부터 무에타이 세계대회에 감독, 코치, 심판 등으로 참여했다.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마스터십’ 대회에서 모든 선수들이 공정한 판정 아래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2019 충주무예마스터십'이 성공적으로 치뤄지길 바라며 아울러 대한민국 무에타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AX FC 는 9월 29일 서울 종로 마로니에공원에서 '12회 종로구청장배 킥복싱, 무에타이 신인 선수권 대회'와 'MAX FC 퍼스트리그 12'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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