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선네케_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 2019.8.27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가 2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렸다. 아나운서로 화동 중인 사이베리아의 크리스티나 선네케(23. Kristina Shenknekht)가 전통의상, 수영복, 이브닝 드레스 복장으로 런웨이를 하고 있다. 크리스티나는 이날 최종3위를 차지했다.


월드뷰티퀸은 2015년부터 한류의 열정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치고자 하는 세계여성들의 열망을 담아 세계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위해 기획된 대회로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크리스티나 선네케_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 2019.8.27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각국 미녀들은 지난 17일 입국후 프로필 촬영, 서울 시티투어, 협찬사 방문 등 대회와 관련된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27일 본선 대회에는 최종 26개국 미녀들이 전통의상, 수영복, 드레스 심사를 통해 '2019 월드뷰티퀸'의 영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Chane Oosthuizen이 차지했다. 

 

올해 우승자 Chane Oosthuizen은 앞으로 주어진 일정에 따라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크리스티나 선네케_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 2019.8.27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크리스티나 선네케_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 2019.8.27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크리스티나 선네케_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 2019.8.27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크리스티나 선네케_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 2019.8.27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크리스티나 선네케_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 2019.8.27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크리스티나 선네케_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 2019.8.27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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