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가 2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렸다. 항공 승무원로 활동 중인 그리스의 아타나시아 코피오니티(27. Athnasia Kofinioti)가 전통의상, 수영복, 이브닝 드레스 복장으로 런웨이를 하고 있다. 아타나시아 코피니오티는 이날 톱 13안에 들었다.
월드뷰티퀸은 2015년부터 한류의 열정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치고자 하는 세계여성들의 열망을 담아 세계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위해 기획된 대회로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각국 미녀들은 지난 17일 입국후 프로필 촬영, 서울 시티투어, 협찬사 방문 등 대회와 관련된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27일 본선 대회에는 최종 26개국 미녀들이 전통의상, 수영복, 드레스 심사를 통해 '2019 월드뷰티퀸'의 영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Chane Oosthuizen이 차지했다.
올해 우승자 Chane Oosthuizen은 앞으로 주어진 일정에 따라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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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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