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목동에 위치한 예술인센터 3층 공연장에서는 2019826일 오후 2시부터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철경 회장, 황의철(사무총장) 명인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윤영일 국회의원과 한국예술문화명인에 인증된 명인들과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욱 실장의 사회로 열렸다.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에서 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은 처음에 명인 인증제도를 도입할 시 예산도 없고 누가 제도권 안으로 수용해 주지도 않고, 많은 어려움이 따랐었는데 오늘 8회까지 진행해 오는 동안 전국 방방곡곡에서 무형문화재보다 더 훌륭한 8차까지 참여하신 장인 약 1.000여 명 중, 348명의 명인들을 발굴하고 오늘 8회 명인 30분을 모시고 임명하는 자리에 여러분의 축하와 박수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해 우레와 같은 박수가 나왔다.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철경 회장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황의철(사무총장) 명인집행위원장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윤영일 국회의원

이날 명인 인증식에서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은 8회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인증된 명인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문화명인제도를 도입할 당시 고생하셨던 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님과 고생한 임원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명인은 처음 각 장르별 발굴하여 기록하고 보존하고 유통과 전승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나라는 문화예술 강국이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좋은 장인적인 예술과 사장될 뻔했던 예술들을 한국예총에서 발굴하여 보존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으며 앞으로 향상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이날 명인 인증식에서는 각 분야 별 30여 명의 명인이 2019년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인증을 받았다.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제8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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