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장군 출신인 하정열 화가가 중국중심전시위원회가 8월에 주최한 초대작가전에서 ‘삶의 배려’ 등 10여 작품을 출품하여, 우수작가로 선정되어 ‘회화 영웅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19회 중국중심전시회는 중국 연길의 Qianyuan Xiangyu 호텔에서 중국중심전시위원회가 주최하고 세계미협이 후원하여 개최되었다.

장군 출신 하정열 작가, 중국에서 ‘회화 영웅상’ 수상

하정열 작가는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융합시킨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일본의 국제전인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과 2018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서양화부문 특별대상, 2018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미술대전 우수작가상, 독일 뮌스터박람회 초대작가미술상 등 국내외에서 미술 부문의 저명한 상을 수상하였다.

장군 출신 하정열 작가, 중국에서 ‘회화 영웅상’ 수상

그는 화가, 시인, 소설가로서,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 한국미협 회원,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와 각종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활동에 정진하고 있는 그는 개인전 14회, 국제아트페어 20여 회 등 국내외 단체전에 150여 회를 출품한 한국 화단의 중견 화가이다.

장군 출신 하정열 작가, 중국에서 ‘회화 영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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