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근 '60일, 지정생존자' 촬영이 끝나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홍보대사, 라디오 DJ등으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규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 지에 대해 “스타가 되고 싶었던 적은 없다. 배우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나를 자꾸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라고 말하며, "벼랑 끝에 서있는 간절함으로 인생을 걸고 절박하게 연기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금은 치열한 삶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책과 음악, 그림을 즐기고 해외 봉사활동도 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좋은 기운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요즘의 삶에 대해서는 "배우로서만 살다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일상성이 회복되고 있으며 청취자들로부터 얻는 것이 너무 크다며 청취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늘의 김규리는 행복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행복하다”는 첫 마디를 꺼내었다. 이어 "부피와 넓이 보다는 깊이와 심도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며 현재는 삶을 즐기고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행복감을 전했다.
햇살이 비춰지는 느낌의 노란색 같은 요즘을 살고 있는 배우 김규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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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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